a.
PV(primera visita)는 2월 1일 오전으로 잡았다
몇 주차에 방문하는 게 좋은가 싶어 sanitas english reception에 전화를 해보긴 했지만
i) 상담원이 영어를 너무 못해서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웠고
ii) 예약을 잡아주는 게 아니라 닥터 리스트를 제공하면 내가 직접 전화해서 예약을 잡는 거란다
의사가 영어를 못하면 예약 하나 잡기도 어려운 셈이니
그냥 어림잡아 7주 차에 가보는 걸로 인터넷 예약을 했다
beating heart baby-
b.
우선 엄마에게 소식을 전했다
엄마는 엄청나게 앞서나가, 작명소를 알아보겠다고 했다 ㅇㅅㅇ
이름은 내 맘대로 짓고 싶었는데..
시어머니의 간섭이 없다고 좋아했더니만 친정엄마라는 더욱 꺾기 힘든 강적을 만났다
(다행히 '달곰'이라는 태명은 마음에 들어 하셨다;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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